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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진구는 10월 2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서면 1번가 일대에서 '서면광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5번째의 개최가 되는 이 빛 페스티벌은, 작년보다 규모를 확대해, 서면의 1.8 km 구간을 빛의 물결로 비추어, 퍼포먼스와 「빛의 축제」를 개시합니다. 축제는 5개의 구역으로 나뉘며, 각 구역에는 특색 있는 빛의 조형물과 포토존이 있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10월 중 숙박 세일페스타를 실시해 부산진구 숙박시설 전용 할인쿠폰을 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 상권과의 협력을 통한 공존 지역 축제로 운영됩니다. 부산진구청장은 “서면광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부산 중심 관광지로 발전시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