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만어사
밀양 만어사
概要

두드리면 맑은 종소리와 철소리가 울린다는 만어사의 반석은 밀양의 3대 신비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부산에서 인근 경상남도 밀양에는 신비로운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 3개를 가리키고 밀양의 3대 신비라고 부릅니다. 여름에도 얼음이 얼어붙는 얼음 골짜기와 나라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땀을 흘린다는 표충사의 표충비, 그리고 두드리면 맑은 종소리와 철소리가 울린다는 만어사의 반석이 그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밀양만어사는 맑은 소리가 되는 돌 이외에도 신비한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만어사는 해발 670m의 만어산에 위치한 통도사의 스에지입니다. 갈락국의 시조인 수로왕이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28호”로 지정된 만어산암괴류.

만어사에 얽힌 전설

만어사라는 이름의 유래는 타마이케라는 연못의 독룡과 오라찰이 다양한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수로왕(슬로왕)이 부처님께 설법을 듣고 오계를 받았는데, 이때 동해의 많은 물고기와 용이 부처님의 법에 감화되어 돌로 바뀌어 돌에서 이상한 종소리가 울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수로왕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원을 창건하고 돌이 된 물고기의 무리의 의미를 살려 만물사라고 명명했다고 합니다.

만어사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작고 깨끗한 절이었습니다. 절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정말로 멋지고, 만어사에서 바라보는 운해는 밀양이 자랑하는 절경이기도 합니다.

名 前밀양 만어사 / 밀양 만어사 / 밀양 마노사
주소경상남도 밀양시 만어로 776
경상남도 밀양시 만어로 776
전화번호055-356-2010
관람료무료
만든 사람
BUSAN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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