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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산성

충북 청주시내와 인접한 산 정상을 돌담으로 둘러싼 상당산성은 면적이 약 22만평, 총연장 4.2km나 되는 대규모의 돌담산성입니다. 또 상당산성의 명칭은 삼국시대 청주지역이 백제의 상당현으로 불렸던 데서 유래했습니다.

백제시대에 토성으로 쌓았다고 전해지는 상당산성은 삼국사기에 김유신의 3남 김소현(원정공)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고, 이후 조선시대 선조 29년(1596)에 임진왜란 때 개보수를 하였고, 18세기에는 석성에 대대적으로 개축공사를 하여 지금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3개의 문이 남아 있고 산성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식당이 많아 드라마 대왕사신기와 대조영의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사적 제212호

관광지명上黨山城
상당산성
주소 忠淸北道 淸州市 上黨区 山城洞 山 28-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산 28-1
時代朝鮮時代
指定史跡第212号
※ 상기 기사는 취재 시점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현지 사정에 따라 현재와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