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부산 가덕도와 거제도를 연결하는 거가대로의 개통으로 부산시와 거제시 사이를 차로 1시간 정도 왕래할 수 있게 되어 겨울연가의 로케지에서 인기 를 모으고 있는 외도와 거제도의 해안의 아름다운 절경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거제도에는 2년 1950월 6일 한국전쟁(조선전쟁)에 의한 포로를 수용하기 위해 25년 1951월에 설치된 거제포로 수용소의 유적공원이 있습니다.
티켓 매장과 입구
거제시 시내에 위치한 당시 포로수용소는 1951년 2월말까지 조선인민군 포로 15만, 중국군 포로 2만명 등 최대 17만천명의 포로를 수용하였습니다.
전쟁 포로가 된 포로는 북한을 지지하는 친공포로와 반공포로로 나뉘어 유혈 충돌이 자주 발생하며, 1952년 수용소의 사령관 미군 도두 준단이 포로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등 전쟁 중에도 수용소에서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이념을 달리한 포로의 싸움이 잇따라 일어나 많은 죽은 자를 낸 장소이기도 합니다.
1953년 6월 18일 연합군의 관리에 있던 거제포로 수용소의 반공포로(북한으로의 강제송환을 거부하는 포로) 27, 389명을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승만 대통령이 석방시켜 7월 27일의 정전 협정의 조인에 합의하는 것으로 수용소는 폐쇄되었습니다.
지금은 당시 건물 일부만 남아 있는 거제포로 수용소는 1만평 이상의 규모로 한국전쟁(조선전쟁)에 사용된 전차와 야포, 헬리콥터 등 전쟁유물과 함께 당시 포로의 생활상이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포로수용소, 경비대의 숙소, 야전병원 등 당시 건물이 재현되어 영화 촬영에도 사용되었다는 것입니다.
또, 유적 공원 내에 설치되어 있는 테마 전시관을 통과하는 것으로 마치 자신이 포로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되어, 포로 발생의 배경이나 휴전 후의 포로의 처리 과정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보는 것이 수 있습니다. 유적공원을 자세하게 관람하기 위해서는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어 1983년 12월 20일에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9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기본 정보 | |
---|---|
명소 이름 | 거제도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
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시청로 302번지 경상남도거제시시청로302번지 |
전화번호 | 055-639-0625 |
시간 | 3月から10月まで 09:00~18:00 / 11月から2月までは 09:00~17:00 |
관람료 |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 |
휴업일 | 새해와 추석 당일 |
サイト | http://www.pow.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