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정착감천문화마을처럼 지난 수년간 인기를 끌고 있는 곳 중 하나가 부산 영도에 위치한 흰여울문화마을입니다.
부산 남포동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영도대교 입구 앞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약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힌요울 문화 마을은 영도 해안 언덕에서 눈앞에 길게 펼쳐지는 멋진 해안 경치를 감상 골목 뒤에 숨어있는 것처럼 위치한 이색 식당, 카페, 전망대, 휴게소 등이 푸른 바다와 잘 조화를 이루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해안 언덕 골목
마을의 모습이 영도의 봉포산에서 바다로 흘러가는 물의 형태가 하얀세처럼 보인다는 것으로, 힌요울 문화촌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멀리서 송도와 영도를 연결하는 남항대교가 보이네요. ^^
영도구가 2011년 12월부터 마을 전체를 리뉴얼해 지역의 아트티스에 창작 공간이 제공되어, 마을의 주민과 아트가 만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또, 최근 몇 년간 영화 「변호사」등의 영화가 촬영되어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은 해안 언덕 위의 골목을 따라 작은 집들이 그림처럼 늘어서 있으며, 시내 버스가 지나가는 차도에서 걷기 시작하고 가는 골목의 계단을 내려가면 개성 넘치는 마을 벽화와 조형물, 멋진 카페를 바다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영화 '변호인'의 로케지와 흰여울문화마을의 영화 기록관
여기의 하얀 건물에서 영화 “변호인”이 촬영되었습니다. 지금은 힌요울 문화 마을의 안내 센터로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마을의 입구에 있는 「힌요울 문화 마을 영화 기록관」은, 영화 기록 보관소보다 의상을 무료로 렌탈해 주셔, 기념 사진을 찍는 장소로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 아래에 있는 절영 해안 산책로
흰여울문화마을 아래에 절영 해안 산책로가 길게 뻗어 있으며, 해변 가장자리의 자갈 해변에는 간이 텐트로 해산물을 팔는 노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해안 산책로를 따라 아파트가 보이는 방향으로 똑바로 걸어가면 노상공영 주차장이 있습니다. 거기의 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료도 저렴하고 주차에도 편리합니다.
흰여울문화마을 카페와 기념품점
힌요울 문화 마을의 전망대와 시내 버스 정류장
힌요울 문화 마을의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시내 버스 이용하시는 분은, 이 시내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해, 힌요울 문화 마을 위로부터 아래쪽으로 산책하면서, 힌요울 문화 마을을 관광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명소 이름 |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문화마을 |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연선동 4가, 일대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일대 |
전화번호 | 051-403-1861(부산시 영도문화원) |
관람료 | 무료 |
영업 시간 | 없음 |
가는 방법 | 부산지하철 1호선 남포역 6번 출구 앞에서 부산시내버스 이용, 약 20분 정도 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