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왕궁 경주 월성과 세계유산 경주 남산을 연결하는 신라시대의 다리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진 월정교는 조선시대에 없어진 신라의 다리를 2018년 4월, 길이 66.15m, 폭 13m, 높이 6m의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다리로 복원했습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통일신라 제35대왕의 경덕왕 19년(760년)에 세워졌다고 기록이 있어, 신라왕궁의경주 월성(월성)그리고 세계 유산남산₍ 남산₎를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문루 2층에는 출토한 유물과 교량의 건축 역사를 설명하는 디지털 전시관이 설치되어, 월정교의 역사와 복원 과정 관련 영상도 상영되고 있습니다.
월정교는 경주시내 인기 명소 조선시대 건축물이 늘어선 경주교촌에 있기 때문에 도보로도 견학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의 전명대사(617년~686년)와 신라 제29대의 무열왕의 딸, 소이시 공주에게 붐비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명소 이름 | 월정교 月精橋 월정교 월정교 |
주소 | 경상남도 경주시 인왕동 921-1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921-1 |
전화번호 | 경주시 문화재과 054-779-6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