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향교 옆에 있는 고택은 경주교동 최씨 고택(중요민속문화재 제27호)이다. 만석점으로 유명한 경주 최씨의 종가로 1700년경에 지어졌으며 300여년의 세월을 새기고 있습니다.
조선왕조의 대부호의 집이라는 명성에 비해 낮은 대문이 질소한 가풍을 느끼게 해 줍니다. 다이몬 안으로 들어가면 우아한 사란체가 맞이해 줍니다.
사란체 (주인의 거실과 손님간)
이 저택은 월성(월성)을 따라 흐르는 남천(옆천) 옆에 위치하며 헨란체(門脇室), 주인인 살란체(거실·객간)의, 안체(모실), 사당, 헛간, 변소 등이 있습니다. .
원래는 99사이의 넓은 저택이었지만, 1970년에 사란체(주인의 거실과 손님간)에 사용하는 동이 소실되어, 2007년부터 복원 공사가 행해져 36년만에 옛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 여성의 공간인 안체(모실)는 「□」의 자형으로, 헨란체(문겨방)는 「ー」의 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祠堂(조상을 모시는 건물)
안체(모실)
헛간은 이 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곳입니다. 평범한 집 한 곳보다 큰 건물 앞에 서면 여기가 방치라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12대에 걸쳐 계승되어 온 최부호의 집의 창고는 800석의 쌀을 보관할 수 있는 현존하는 가장 크고 오래된 목조 헛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주 교동 최씨 고택 헛간
이 헛간은 “100마리 이내에 아사하는 사람이 없도록”라는 가훈을 실행한 공간입니다. 기근의 때나 기근의 해에는 100석의 쌀을 가난한 이웃에게 배부한 조선판 「노브레스・오브리쥬」의 실천의 현장입니다.
최부호의 집에서 대대로 계승되어 온 '육훈'
헛간 앞에는 최부호의 집에서 대대로 계승되어 온 '육훈'이 있습니다. '과거를 견습해, 진사 이상의 관직에 취하지 않는, 만석 이상의 재산은 사회에 환원한다, 흉년에는 토지를 늘리지 않는, 과객을 두껍게 대접하는, 주변 100리 이내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며느리한 아내는 3년간 무지의 옷을 입는다'는 가훈이 한사람 한사람의 가슴에 새겨져 있습니다.
명소 이름 | 경주교동 최씨고택 경주교동 최씨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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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69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69 |
입장료 | 무료 관람 |
詳細 情報 | 중요민족문화재 제27호 1971.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