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릉원(천마총)

오릉원·텐마즈카

대릉원은 한국 경주시에 위치한 신라시대의 대표적인 고분공원으로, 4세기~6세기 신라시대의 적석목 망분이 모여 있습니다. 대릉원은 경주역사유적지구·대릉원지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덴마즈카와 미추왕릉 등 신라시대의 왕과 귀족의 무덤이 점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텐마즈카에서는, 고분의 내부가 관광객에게 공개되어 있어, 고분의 단면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텐마 츠카에서는 신라 금관과 천마도, 금제 모자 등의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릉원은 산 같은 거대한 고분이 흩어져 있어 고분공원을 산책함으로써 신라 시대에 타임슬립한 것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덧붙여 대릉원의 입장은 무료입니다만, 텐마즈카에 들어가는 경우는 3,000원의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대릉원의 주요 유적

경주역사유적지구·대릉원지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로 지정된 대릉원은 1만1500여점의 많은 유물이 출토된 천마총을 비롯해 신라 13대 왕의 무덤인 미성왕릉(미추완눈), 동서 길이 약 80m, 높이 25m로 경주 고분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황남대총(황남태천) 등 신라시대의 왕비와 왕, 귀족 등의 23기의 고분이 약 12만 5,000여 평의 평지에 점재하고 있습니다.

신라13대왕의 무덤인 미성왕릉(미추완눈)

오릉원·텐마즈카
황남오오츠카(황남태천)

황남대총(황남태천)

천마총

고분의 내부가 관광객에게 유일하게 공개되고 있는 텐마즈카는, 내부에 들어가면 눈앞에 보이는 거대한 벽은 고분의 단면을 볼 수 있도록(듯이) 만들어져 1973년에 발굴되었다신라 금관(국보 188호),천마도(국보 207호),금제 모자(국보 189호), 신라토기, 곡옥, 환두대도 등의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진짜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전시)

텐마즈카라는 명칭은 자작나무의 껍질 위에 백마가 하늘을 날아가는 그림이 그려진 천마도가 출토한 것으로부터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전에는 155호 고분이라고 불렸습니다.

텐마 츠카 입장권을 판매하는 판매장

명소 이름오릉원·텐마즈카
대릉원 ・천마총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89-2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89-2
전화번호054-772-6317
입장료오릉원은 무료이지만 텐마즈카 관람료는 유료입니다.
성인 3,000원

※ 2023년 07월 19일 기사 수정

※상기의 기사는 취재 시점에서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현지 사정에 따라 현재와 내용이 다를 수 있으며, 자동 번역으로 인해 어색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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