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봉대의 페현리 패총(사적 제2호, 1963 1 21 지정)은 한국에서 최초로 발굴 조사된 유적이다. 이 가이즈카는 봉황대의 동쪽 기슭의 동서에 긴 병설 모양의 작은 구릉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규모는 동서 길이 120미터, 남폭 30미터, 높이 6미터 정도이며, 자연암석에 노출된 중앙부 2곳의 조개류 외에 대부분의 조개류는 풀로 숨어 있으며 동쪽과 남쪽 나무로 우거져 있습니다. 조개는 구릉의 정상부를 중심으로 남쪽과 서쪽에 집중적으로 두껍게 쌓여 있는 것에 비해 동쪽과 북쪽 정상부는 얇게 쌓여 있습니다.
과거의 발굴 현장은 효탄형 구릉의 동쪽과 서쪽의 정상부 주위를 중심으로 발굴되었습니다. 1907년 이마니시 류에 의해 처음으로 시굴된 이래, 1914년(도리이 류藏), 1915년(黑板勝美), 1917년(도리이 류藏) 등에 부분적인 발굴이 이어지고, 1920년(하마다 경작·우메하라 말지) ), 1934년과 1935년(에노모토 모리토)에 의해 본격적인 발굴 조사가 실시되었습니다.
1920년의 발굴 축제에, 왕리의 「신」왕조의 화폐 「화천」이 발굴되어 이 조개의 상한 연대가 밝혀졌습니다. 또한 함께 발굴된 탄화쌀은 한국의 벼를 연구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1934년 12월부터 1개월에 걸쳐 에이모토 모리토가 발굴한 무덤은 이 조개 츠카의 동쪽 꼭대기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지석묘 1기, 석관 5기, 甕棺 3기와 수공주거지·로지·돌의 제방이 발굴되었습니다. 특히 3기가 발굴된 甕棺 가운데 제3호의 甕棺에서 碧玉製管玉 2점과 세형 동검 2점, 동봉 8점이 출토되었습니다.
명소 이름 | 김해회 峴里貝塚(김해패) 김해회현리패총(김해패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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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동 158 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동 158 |
시간 |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
입장료 | 무료 |
연대 | 청동기 시대~철기 초기 |
규모 | 90,295㎡ |
사적 | 1963년 1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