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세재도립공원에 있는 토리분원지는 주함관(영남의 제1관문)과 토리야관(영남의 제2관문)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약 1,980제곱미터(600평)인 직사각형새嶺院址입니다. 삼국시대부터 이 시설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어 원(원)은 조선시대에 공무로 출장에 가는 관리의 음식과 숙소를 제공하기 위해 역과 역 사이에 인영이 적은 장소에 설치 시설입니다. 조령원은 경상도에서 충청도로 건너는 고개인 조령을 왕래하는 장교와 손님의 침식과 경상도와 충청도의 물건교환소로도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1977년 문경군에 의해 2회의 발굴조사가 진행되어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하는 온돌의 구조가 발견되어 한국 건축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994년과 1995년에는 토리미인지의 출입구와 이시가키의 일부를 2회 수리했습니다.
문경시 문경읍 산쵸리의 주함관에서 토리타니칸방까지 약 1.3㎞ 정도 떨어진 鳥嶺路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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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이름 | 鳥嶺院址 |
주소 | 경첨북도 문경시 문경읍 조초리 447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