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북동쪽에 위치한 도산서원은 조선시대 유학자 퇴계 이황이 학문연구와 유학교육 등을 위해 1501년에 세워졌습니다.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퇴계가 스스로 유학을 연구하고 제자를 가르친 '도산서당'과 제자들이 거주한 '논운정사'의 두 건물 밖에 없었지만 퇴계 사망 후 1574년에 퇴계를 당황하는 제자와 유학자들이 유학학교로서 증축해 서원으로 발전시켜, 다음 해에는 당시의 왕인 선조가 퇴계의 공적을 추구해 「도산서원」이라고 적힌 편액*을 주었습니다 했다.
퇴계 이황은 한국의 천원 지폐에 그려져 있는 인물로, 이전에 발행된 구 천원 지폐의 뒤에는 도산서원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서원의 정문을 들어가면 오른손에 『도산서당』, 왼손에는 『논운정사』가 있고, 뒤로 올라가 진도문을 지나면 정면에 『전교당』이 있습니다. 이곳은 도산서원의 중심이 되는 건물로, 1574년에 지어진 대강당입니다. 「도산서원」의 편액*은 여기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 외의 건물로는 유학자들이 주거하면서 공부하고 있던 『동・니사이』, 퇴계의 위패가 안치되어 있는 『상덕사』 등이 있습니다.
도산서원은 주위를 둘러싼 울창한 소나무 숲과 조용한 안동호와 잘 조화되어 사계절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편액:문도나 실내 등에 내거는 옆에 긴 액수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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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이름 | 도산서원 도산서원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리 680번지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680 |
전화번호 | 관리 사무소 TEL : 054-856-1073 |
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11월~2월, 오전 9시~오후 5시) |
입장료 | 1,500원(어린이: 600원) / 주차료: 2,000원 (대형: 4,000원) |
지정 | 사적 제170호 |
サイト | http://www.dosanseow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