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령(고령)은 5세기 후반 이후 낙동강 서해안을 거점으로 한 후기 가야제국의 맹주로 활약한 대가야가 위치하고 있었는데 높이 310m의 고령군・지산동의 주산(주산)의 남동쪽으로 뻗어 있는 능선에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순장의 자취가 확인된 고분 등, 크고 작은 대가야 시대의 고분이 축조되고 있어 모두 157기의 봉토분이 남아 있습니다.
지산동 고분군이 펼쳐지는 주산의 남능선 아래쪽에 1978년 발굴 조사된 한국 최초의 순장묘인 이케산동 고분군 44호분 내부를 당시 그대로 복원 있는 가가오왕릉 전시관이 있습니다.
<대가야왕릉전시관의 관내>
2000년 9월에 개관한 지름 37m, 높이 16m의 큰 둥근 원분의 형태를 하고 있는 대가야왕릉전시관은, 사적 제79호의 지산동 고분군으로부터 출토되어 타가야 시대의 토기나 철마구, 금제의 금관(레플리카), 왜국과 가야계의 국제 교류를 알 수 있는 야광 조개의 삼나무 등이 둥근 벽의 관람 통로를 따라 전시되고 있습니다.
<전시되고 있는 대가야 시대의 유물>
전시관의 중앙에는 왕님의 주석실과 부장석실 2기의 대형 석실이 있으며, 주변에는 소형의 석곽 32기를 배치되어 있습니다만, 주석실을 비롯해 각각의 석실에 다양한 신분 의 순장자가 묻혔다고 합니다. 이것은, 삼국시대의 순장분으로서는, 최대의 규모라고 합니다.
<왕님이 자고 있는 대형 주석실과 다수 순례자의 석곽>
<순장자는 이런 형태로 장례되었다고 합니다. >
주산의 정상에는 주위 길이 700m 정도의 대가야의 주산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대가야왕릉전시관에서 출발하여 지산동 고분군을 견학하면서 주산의 정상까지 걸어 오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전시관 바로 옆에 지산동 고분군으로 오르는 길>
고령은 세계유산의 해인사에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인사 관광의 서로 이곳까지 다리를 펴고 대가야의 문화에 접해 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응.
명소 이름 | 대가야왕릉전시관 대가야왕릉전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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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읍 이케야마리 460 경북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 460 |
전화번호 | 054-950-6071 |
시간 | (3월 – 10월) 9시~18시 (11월 – 2월) 9시~17시 |
휴업일 | 매월 월요일, 월요일이 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은 휴일 |
입장료 | 성인 2,000원, 학생과 청소년 1,500원 |
サイト | www.daegaya.net |
가는 방법 고령 시외 버스 정류장에서 대가야왕릉 전시관까지 약 1.7킬로 정도 떨어져 있으므로, 도보로도 이동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