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영상테마파크

합천영상테마파크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장동건, 원빈 주연의 영화 ‘브라더후드(한국명: 태극기 휘날리며, 태극기 휘날리며)의 북한 평양시내 전투세트장으로 제작되어 2004년 당시 한국영화 사상 최대의 히트작이 되어 많은 영화팬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이에 합천군은 본격적으로 영화, 드라마, CF 등을 촬영하는 영화 테마파크로 2004년 개장했다. 면적은 약 7만 5,000평방미터에 달하며, 영화와 드라마 촬영에 사용된 증기기관차, 탱크 등이 놓인 평양 시가지와 기차가 오가는 거리, 조선총독부, 헌병대 건물, 경성역, 반도호텔, 세브란스병원, 파고다극장, 서점, 이발소, 다방 등 1930~1940년 시대의 일제강점기 경성 시가지(서울)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으며, 1960~1980년대 서울 소공동 거리도 만들어졌다.

또한 한류스타 ‘송승헌’이 군 복무 후 출연한 첫 작품인 MBC 창사특집 드라마 ‘에덴의 동쪽’을 비롯해 ‘경성스캔들’, ‘서울 1945’, ‘패션 70’s’, ‘마이웨이’ 등의 전투장면과 1930~60년대 서울의 풍경과 건물을 촬영할 때는 대부분 이곳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한국 관광객뿐만 아니라 일본 팬들도 찾는 관광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기본정보
관광지명합천영상테마파크
주소慶尚南道 陜川郡 龍洲面 佳湖里 418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가호리 418
전화번호055-930-3743
영업시간하절기(3월~10월) 9:00~18:00,
동절기(11월~2월) 9:00~17:00
휴업일연중무휴
입장료성인 5,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 3,000원